경북도민들의 지역 방문 위한 예산편성, 유료 관광지 할인 등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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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 경주시 황룡원 금강홀에서 열린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는 도내 시장·군수 22명을 포함한 경상북도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독도 방문객 중 도민들의 방문은 3% 불과하다고 강조한 남 군수는 경북도민 울릉도·독도 방문 운임 도비 10억 증액, 경북 시·군별 독도 방문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 독도 명예주민에 대한 시·군별 유료 관광지 할인, 경북 초·중·고 학생들의 독도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숙박요금 상한제 도입,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사무국 운영 방안, 지방정부 협력회의 안건 논의 등과 함께 시·군별 현안사업 및 홍보사항도 소개했다.
회의에서 채택된 내용은 경북도 지방정부협력회의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관계 중앙부처에 공식 제출될 예정이다.
남 군수는 "독도는 경상북도 22개 시·군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그 가치가 더 빛이 난다"며 "우리 땅 독도를 누구나 편하게 오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에서는 독도 방문객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하고 울릉지역 유료관광지 요금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