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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순천 ‘지방세’ 플랫폼 중심 전자고지 체계 가입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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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5. 05. 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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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홍보기간 4~5월 두 달여 만에 7000여명 가입 성과
정기분 고지서 1장당 세액공제 혜택 800원으로 확대
순천시청 - 22.07.05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종이고지서 감축 및 생태도시 위상 제고를 위해 지방세 납세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모바일 전자고지는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카카오톡, 네이버)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등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고, 원스톱으로도 납부할 수 있는 친환경적 지방세 고지 제도이다.

납세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느 때나 지방세 고지 내역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입 방법은 카카오, 네이버 등 전자문서 서비스 화면에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모바일 전자고지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3월 조례를 개정해 정기분 고지서 1장당 500원이던 세액공제 혜택을 800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 4~5월을 집중가입 및 홍보 기간으로 정해, 연간 3회 이상 정기분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 3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안내문 발송, NH농협은행과 함께 공익수당 지급 현장 방문 홍보, SNS를 통한 오프라인 홍보, 순천시 전직원 가입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두 달 만에 7000여 명의 시민이 전자고지에 가입했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고지서 미수령과 분실 걱정이 없고, 깜빡 잊고 납기를 넘기는 단점을 줄여 납세자 편의성을 증대하고, 종이 고지서 감축에 따른 예산 절감과 체납률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현재 10% 수준인 정기분 지방세 전자고지 납부율을 연말까지 20% 수준으로 높이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가입을 추진하겠다"며, "납세자가 보다 편리한 스마트 세정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플랫폼 중심의 전자고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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