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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섬, 벌과 나비 따라 라벤더 보러 전국서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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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5. 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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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퍼플섬 축제기간 5만여명 다녀가
신안군
신안군 안좌도 퍼플섬 라벤더 꽃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라벤더 꽃향기에 취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남 기자
전남 신안군은 2025 퍼플섬 라벤더 꽃축제 종료됐지만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28일 신안군에 따르면 10일(16일~25일) 동안 5만여 명이 다녀갔고 군은 6월 8일까지 축제 현장을 유지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하루는 방문객이 1만 명을 넘어 130여 명이 인구 전부인 퍼플섬에 100배 정도가 라벤더 꽃을 보고간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평년 기온을 밑돌아 개화 시기가 늦어진 만큼 중부정원관리사업소(퍼플섬관리사무소)에서는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약 2주간(5.26~6.8) 라벤더 꽃을 더 볼 수 있도록 관리할 전망이다.

라벤더 정원에는 3만5341㎡ 부지, 6만6000주, 2000만송이 프렌치 라벤더가 식재돼 있다. 퍼플섬 주변 경관인 바다정원과 광활한 갯벌, 푸른 하늘과의 어울림은 지중해 프랑스 라벤더 가든을 충분히 연상할 수 있을 만큼 매혹적이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앞으로 버들마편초, 아스타 국화를 잘 관리해 다양한 꽃들로 아름답게 준비할 계획이니, 퍼플섬에 많이들 찾아오셔서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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