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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관내 1인 가구와 스토킹 피해자에게 범죄예방용 주거 안전장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장비는 1인 가구와 스토킹 피해자에 맞춰 구성됐다. 1인 가구는 현관문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스마트 초인종 또는 가정용 폐쇄회로(CC)TV 중 1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00가구로, 성별·주거 유형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스토킹 피해자는 안심홈세트에 더해 음성 인식 무선 비상벨, 전자 잠금장치(디지털 도어록)을 지원받는다. 음성 인식 무선 비상벨은 경찰 신고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구로경찰서 추천을 통해 선정된 2가구에 별도 지원한다.
신청은 다음 달 2~16일이다. 1인가구는 구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과 임대차계약서 등이 필요하며,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종료확인서를 제출하면 우선 선정된다. 스토킹 피해자는 구로경찰서의 추천을 통해 수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다음 달 중 대상자 심의를 진행해 7~11월 순차적으로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보호수단을 제공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