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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발명의 날 맞아 “미래 발명가 성장 토대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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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5. 05. 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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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모여 대한민국 내일 바꾸고 거대한 혁신 이뤄"
토론회 앞둔 이재명 후보<YONHAP NO-694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국가가 적극 나서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키우고 미래의 발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창의력이 모여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고 거대한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1441년(세종 23년) 5월 19일, 세계 최초의 강수량 측정기인 측우기가 반포됐다"며 "측우기는 농업국가였던 조선에서 농사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 혁신적인 발명품이자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선 과학적 성과였다. 이를 기념해 1957년 발명의 날이 처음 제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제가 어릴 적 우리나라는 전쟁의 상흔을 지우는 게 시급한 개발도상국이었다"며 "모든 것이 귀하고 부족했지만, 많은 어린이들은 세계적인 과학자나 발명가가 돼 세상을 이끌겠다는 큰 꿈을 꾸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열정이 모여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규모 10위의 선진국으로 우뚝 섰다"면서도 "이제 새로운 도전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후위기와 기술전환이라는 대전환의 파도가 밀려오면서, 세계 각국은 기술패권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며 "첨단기술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AI분야에서 우리나라의 특허출원은 세계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이 후보는 "이는 발명이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국가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역사를 돌아보면, 발명은 늘 새 시대를 여는 열쇠"라며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시대, 과학기술강국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우리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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