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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 일부 계층에는 기존 플라스틱 카드를 계속 제공한다.
18일 광양시에 따르면 현재 'MY광양' 앱에서 발급되는 모바일 카드는 △도서관회원증 △장난감도서관회원증 △광양시민카드 △디지털광양시민증 등 총 4종이다.
다자녀가정 카드를 추가 발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장기적으로 모든 회원증을 모바일 카드로 전환할 계획이다.
모바일 도서관회원증만 있으면 도서관 방문 시 실물 카드 없이도 도서 대출과 각종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도서관회원증 소지자는 별도 신청 없이 'MY광양'앱의 나의지갑에서 모바일 카드가 자동 생성된다.
장난감 도서관 이용시 대여와 재고 확인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희망장난감도서관, 용강장난감도서관, 중마장난감도서관 3곳에 모바일 장난감도서관회원증을 제시하면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 방문 전에 'MY광양' 앱으로 장난감 재고 상황을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시는 시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 외 관광지 및 시설물에서 '모바일 광양시민카드'를 제시하는 경우 입장료 및 사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
디지털광양시민증(명예광양시민증)은 광양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광양시에 애정을 가진 누구나 'MY광양'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다. 디지털광양시민증 소지자는 앱을 통해 광양소식, 축제·행사 안내, 관광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식당 등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혜택 및 추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승재 광양시 감동시대추진단장은 "분실 걱정 없는 모바일 회원증 사용으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