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투 라운지 등 운영
렉서스 라운지 앱 통해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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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다음달 6일 개막하는 캐서린 번하드의 세계 최초 회고전에 앞서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관람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는 9월 28일까지 이어지며 6미터 대형 회화 작품을 포함한 약 140여 점의 원화·조각이 공개되는 작가 최대 규모의 개인전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은 렉서스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총 2회(40명씩)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며 유료로 운영된다. 도슨트 해설·캐서린 번하드 작가와의 만남·공식 전시 도록·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의 커피 음료·주차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지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에 이어 다시 한번 렉서스 고객분들께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어메이징 멤버스'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는 렉서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예술·패션·여행·스포츠·드라이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유의 감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계절별 테마에 따라 오감을 자극하는'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와 '서울패션위크' VIP 초청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