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렉서스, 예술의전당서 캐서린 번하드展 도슨트 프로그램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514010006188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25. 05. 14. 10:41

어메이징 멤버스 고객 대상
커넥트투 라운지 등 운영
렉서스 라운지 앱 통해 신청 가능
[사진자료]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고객 대상 ‘캐서린 번하드 전(展)’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 개최
'캐서린 번하드 전'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가 다음달 3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캐서린 번하드전'의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캐서린 번하드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쿠키 몬스터·핑크 팬더 등 친숙한 캐릭터들을 통해 현대미술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6일 개막하는 캐서린 번하드의 세계 최초 회고전에 앞서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관람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는 9월 28일까지 이어지며 6미터 대형 회화 작품을 포함한 약 140여 점의 원화·조각이 공개되는 작가 최대 규모의 개인전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은 렉서스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총 2회(40명씩)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며 유료로 운영된다. 도슨트 해설·캐서린 번하드 작가와의 만남·공식 전시 도록·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의 커피 음료·주차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지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에 이어 다시 한번 렉서스 고객분들께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어메이징 멤버스'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는 렉서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예술·패션·여행·스포츠·드라이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유의 감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계절별 테마에 따라 오감을 자극하는'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와 '서울패션위크' VIP 초청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