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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서울시 얼굴 된다…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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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5. 05. 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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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미식관광 등 세계에 알릴 계획
사진1. 5.7.(수)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드워드 리(Edward Lee) 셰프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드워드 리(Edward Lee) 셰프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한국명 이균)가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7일 서울시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애드워드 리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고유한 맛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에드워드 리는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셰프로, 다수의 요리책을 통해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요리 분야에서 여성과 흑인 셰프의 권익 증진과 다양성 확대를 위해 힘쓰는 등 약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동행하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제로 플라스틱을 목표로 한 지속 가능한 한식 레스토랑을 오픈해 환경친화적인 운영을 실험하며 의미 있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가 가진 세계적인 인지도와 진정성 있는 요리 철학을 통해 서울의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서울을 더욱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지로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드워드 리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의 미식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리는 "서울은 음식 문화가 매우 다채롭고 풍부한 도시"라며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서울의 맛과 독특한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이 미식 대표 도시로 위상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국제적으로 저명한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서울시 홍보대사를 맡아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전 세계인들이 꼭 경험하고 싶은 미식 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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