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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이동불편 관광약자 위한 ‘이동 차량서비스’ 연중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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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5. 04.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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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약자 이동차량’ 만 6세 미만 영유아 동반한 가족도 이용
5시간에 1만 원, 8시간 1만 5천 원 이용 가능
순천시청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관광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약자 이동차량'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관광약자 이동차량'은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 망설여졌던 가족들의 실질적으로 만 6세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는 놀이에 집중하고 부모는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족 맞춤형 서비스다.

순천의 대표적인 가족 여행 명소로는 아이를 위한 테마 공간이 가득한 순천만국가정원이 있다. 어린이동물원과 시크릿어드벤처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봄꽃이 만개한 정원에서는 온 가족이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낙안읍성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 가옥, 민속 음식, 문화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교육적이고 감성적인 여행지로,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이 외에도 순천 드라마촬영장, 시립그림책도서관, 철도관사마을 등 순천 곳곳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들이 풍성하다.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은 휠체어석 1인, 일반석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코스는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3시간에 6000원, 5시간에 1만 원, 8시간에 1만 5000원이다. 순천시 바로예약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약자 이동차량과 함께 더욱 행복한 순천 가족 여행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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