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심리지수 93.8 집계…전월比 0.4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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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8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2월 95.2로 반등한 이후 3월 들어(93.4) 다소 하락했지만, 이달 들어 다시 상승 전환한 모습이다.
향후경기전망CSI는 73으로 집계됐다.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차기 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으로 전월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금리수준전망CSI과 주택가격전망SCI는 각각 96, 108이다. 전월 대비 각각 4포인트, 3포인트 올랐다.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였다.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물가 상승폭 확대 등으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3년후, 5년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전월과 동일했다.
한국은행은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며 "차기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기대가 확산하면서 소비심리가 다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