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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필리핀 앙헬레스시에서 한 한국인 관광객이 오토바이를 탄 강도에게 습격을 당했다.
피해자는 가방을 빼앗으려는 강도에게 저항하다가 총을 맞았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은 사건 발생 인지 직후부터 필리핀 경찰 당국에 신속한 수사 요청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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