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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Made in 순천’ 농특산물 동남아 시장 수출길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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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5. 04. 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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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식품박람회 연계 동남아 최대 유통매장 수출협약
싱가포르 LNC 회사에서 순천시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 업무협
전남 순천시와 싱가포르 LNC, 경덕농수산 관계자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LNC 회사에서 순천시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동남아 수출 시장 진출 발판 확보를 위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 베트남을 방문해 'Made in 순천' 농특산물 수출 시장 개척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경덕농수산, 순천농협, 순천시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싱가포르에서 열린 식품박람회(FHA)를 참관해 동남아 식품과 음료 시장의 신규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또 싱가포르 최대 유통매장이며 한국식품을 취급하는 에스엘 푸드(SL FOODS Pte Ltd)와 엘엔씨 유통체인(LNC Pte Ltd)과 수출 상담회를 열고, 'Made in 순천'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동남아 수출 신규 시장인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산호유통과 순천시 농특산품 수출을 협의하고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특히, 순천시는 베트남에 2024년 순천 쌀 대표 브랜드'나누우리'를 첫 수출했으며, 쌀에 이어 올해도 순천시 농특산물의 수출길을 확대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동남아 방문은 지역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Made in 순천' 농특산물의 수출을 확대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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