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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지자체가 추진하는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의 전남권 실증 세부 사업으로,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에스엠소프트(전남 나주 소재)가 주관하고, 목포대학교와 아이티컨버젼스㈜가 협력해 수행한다.
이 사업은 노지작물(양파, 마늘 등)의 생육 상태를 자율주행 로봇과 AI 비전 기술을 통해 진단하고 분석하는 솔루션 실증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차년도에는 △오프로드형 이동로봇 플랫폼 개발 △정밀 위치인식 기반 자율주행 기술 설계 △생육 영상 수집용 2D·3D 카메라 시스템 개발 △생육데이터 기반 AI 진단모델 설계 등의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
올해 2차년도에는 △이동로봇의 현장 실증 △생육예측 AI 고도화 △노지 생육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분석 △스마트관제 시스템과의 연계 구축 △농가 대상 교육 및 보급형 운영 환경 적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생육 자동 계측 항목은 1차년도 5개(초장, 엽수, 엽초장, 엽초경, 구직경)에서 2차년도 8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AI 예측 정확도는 95% 이상을 목표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이동로봇은 작동시간 5시간 이상, 주행속도 0.5m/s 이상, 위치정밀도 8cm 이하 등의 성능 기준을 만족하는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덕현 전남농업기술원 스마트농업센터장은 "현장 중심의 AI기술 실증을 통해 농작물 생육 진단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농작업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