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수준별 맞춤 코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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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들의 높아진 러닝 수요를 반영해 10일부터 '7979 서울 러닝크루'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7979 서울 러닝크루는 러닝을 처음 경험하거나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시민을 위해 시내 야간 명소를 함께 달리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입문자들도 자신의 체력과 수준을 사전에 파악하고 부상 없이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전문 육상선수 출신 코치들의 수준별 러닝 지도가 마련됐다.
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러닝 코스를 사전 점검하는 동시에 페이서(달리기 도우미)로 참여해 안전한 야간 러닝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수준별로 러닝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계광장(초보자) △반포한강공원(중급자) △여의도공원(상급자) 3개 권역에서 차별화된 트레이닝 코스를 운영한다.
7979 서울 러닝크루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동마클럽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권역별 최대 6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워터멜런', 아이와 함께 가을소풍처럼 즐기는 '7979 소풍런', 산악코스 트레일 러닝을 경험해 보는 'SRC 트레일런' 등을 준비 중이다.
구종원 관광체육국장은 "모든 서울 시민이 달리기를 즐기며 건강과 활력이 가득한 하루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