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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2포인트(0.26%) 오른 2334.22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6054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6190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160억원 순매도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 상승 폭을 제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56), SK하이닉스(2.85), 현대차(0.06), 삼성전자우(1.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8.72) 등은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1.55), 삼성바이오로직스(-0.40), 셀트리온(-0.79), 기아(-0.35), NAVER(-6.36) 등은 하락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 넘게 급등했고 NAVER는 6% 이상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5포인트(1.10%) 오른 658.45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740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664억원 순매도했으나 기관은 145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7.45), 에코프로비엠(2.38), HLB(0.72), 휴젤(1.08), 리가켐바이오(5.81), 코오롱티슈진(0.36) 등은 올랐고 레인보우로보틱스(-2.63), 삼천당제약(-6.61), 클래시스(-0.54) 등은 내렸다. 에코프로(0.00)는 보합 마감했다. 알테오젠이 7% 이상 급등한 반면 삼천당제약은 6% 이상 하락하는 등 제약·바이오주 내에서도 등락이 엇갈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증시의 패닉셀이 3거래일 만에 진정됐다"면서 "며칠간 폭락장세가 이어졌으나 공포가 선반영된 이후 정상화 국면이 전개되면서 최근 급락 장세에서 낙폭이 크게 나타났던 업종들에서 반등이 나타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60원 오른 1473.1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