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신한은행, 한국전력기술과 퇴직연금 업무협약 체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31010016949

글자크기

닫기

한상욱 기자 | 김나리 인턴 기자

승인 : 2025. 03. 31. 12:07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퇴직연금에 담보 설정 프로세스 지원
"더 나은 금융 솔루션 제공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
신한은행 한국전력기술
강대오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오른쪽)이 2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국전력기술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조진구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김나리 인턴기자 = 신한은행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복지 혜택 강화를 위해 한국전력기술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이 사내 기금 대여 등 자금 지원을 요청할 경우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에 담보를 설정하는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또 임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 및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에게 보다 나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1위 사업자로서 하나로 연결된 연금 솔루션을 만들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김나리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