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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데이'는 나트륨을 줄인 삼삼한 음식을 먹는 날로, 식약처가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에 선보인 저염 식단은 식약처가 발간한 건강 요리책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의 메뉴로 구성됐으며 닭고기 볶음밥, 버섯 순두부찌개, 토마토 오리볶음, 비트 무절임 등이 대표적이다.
CJ프레시웨이는 저염 조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염분을 줄이면서도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방식으로 식단을 구성했다. 조미료 대신 향신료와 식초로 간을 맞추고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도 적극 활용했다. 또한 급식장 내 홍보물과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저염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레시피를 소개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염, 저당, 저속노화 등 건강식을 지속 개발하고 맞춤형 급식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