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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대규모 군사훈련 앞두고 민관군 준비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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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5. 03. 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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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군수, 관련기관간 긴밀한 협력 철저한 대비 태세 확립 주문
울릉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1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오른쪽 두번째)가 28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 인삿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대근 울릉경찰서장,남 군수, 손승모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장. /울릉군
경북 울릉군이 동해상에서 열리는 주요 군사훈련을 앞두고 주민 안전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민·관·군 준비태세에 나섰다.

30일 울릉군에 따르면 남한권 군수는 지난 2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최대근 울릉경찰서장, 손승모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장, 박재효 공군 제8355부대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신규위원 위촉 심의와 천부 사격장 이전 외 3건의 안건 보고와 흔들림 없는 지역 안보와 재난 대응체계를 확고히 하고 유관기관 간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의 안보 정세를 공유하고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 화랑훈련, UFS연습 등 훈련 시 울릉도 도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실전적인 FTX훈련 실시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의견을 개진했다.

또 '2025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훈련 시 울릉도 연안 해상 방어 전력 역량강화와 통합기동타격대의 주기적인 훈련 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남 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안보 위기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군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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