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발행 한도 감안하면 추가 전기요금 인상 필요해"
한국전력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조5000억원, 4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239% 증가했다.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과 SMP 하락 효과 때문이다.
특히 회사의 사채발행 한도는 2028년 초 기존 6배에서 2배로 줄어드는데, 부채비율은 2027년 말 30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한전법 개정을 통해 사채발행 한도를 유지할 계획이 아니라면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NH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3% 성장한 16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유가, 천연가스 가격, 석탄 가격과 원전 이용률 모두 우호적이기 때문에 실적 가시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