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3년...새 종무원장 노암 강병로 선도사
 | clip20250320190857 | 0 | 천도교 신임 교령에 당선된 박인준 선도사./제공=천도교 |
|
천도교 중앙총부는 20일 열린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신임 천도교 교령에 준암 박인준(74) 선도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4월 1일 교령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1951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난 박 당선자는 천도교 동천교구장,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장, 천도교중앙총부 종무원장을 역임했다. 박 당선자는 새 종무원장으로 노암 강병로 선도사를 지명해 대의원대회에서 인준받았다.
- 황의중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