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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시공협력기사의 보상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시공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채용 확대안을 마련했다.
한샘서비스는 시공협력기사의 수입 증가를 위해 3월부터 부엌 시공 공임을 15% 인상했다. 이에 따라 월 평균 부엌 시공 수입이 600만원이었던 10년차 시공협력기사는 약 700만원 수준의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를 추가로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채용 확대안에는 신규 시공협력기사 모집 확대도 포함됐다.
한샘 관계자는 "시공협력기사의 보상을 강화하고 채용을 확대해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