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엔 국회서 전국 대학생 탄핵반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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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울에선 한양대 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한양인들'이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성동구 한양대 정문 앞에서 시국선언을 진행한다.
부산 부경대는 같은 날 오후 1시께 부경대 정문 앞에서, 마산·창원·진해 지역 대학연합도 낮 12시께 경남대 정문 인근 월영 광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열 예정이다.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는 이날 오후 2시 교내에서 시국선언을 할 계획이었으나 학교 측의 교내 집회 불허 등의 이유로 연기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 대학생들은 오는 11일 국회에 모여 탄핵 반대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하는 대학은 서강대, 경희대, 중앙대, 한국외대, 건국대로 파악됐다.
대학가의 탄핵 반대 시국선언은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예고된 다음 주에도 잇따를 전망이다.
오는 10일에 대전권 대학 탄핵반대 연합, 강원대가 시국선언에 나서며, 다른 대학도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