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리더십 보유…미래 청사진 완수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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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윤호영 현 대표를 최종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4일 밝혔다.
윤 대표는 1971년생으로, 안양 신성고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한화재 기획조정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 경영기획팀장, 다음커뮤니케이션 경영지원부문장을 거쳤고, 지난 2014년 카카오 모바일뱅크 태스크포스팀 부사장을 맡아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했다.
윤 대표는 지난 2016년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지금까지 카카오뱅크를 이끌어왔다. 임추위는 윤 대표에 대해 "카카오뱅크의 설립 단계부터 참여한 통찰력 있는 '금융-IT' 융합 전문가"라며 "재임 기간 중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국내 금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카카오뱅크를 국민 모두가 찾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이끌어 낼 비전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향후 성장과 혁신이 가속화되는 이 시점에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미래 청사진을 완수할 최적임자"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윤 대표의 현 임기는 이달 28일 만료되며, 다음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오는 3월 26일 예정된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