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공사에 따르면 상임이사인 기획본부장은 지난해 8월 12일 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직위다.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과 경영 기획에 관한 업무를 총괄한다.
한 신임 본부장은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1995년 4월 서울시 행정사무관으로 입직했다. 시 예산담당관(2014년), 재정담당관(2016년), 성동구청 부구청장(2016년), 서울시 재무국장(2023년), 서울아리수본부장(2024년)을 역임하는 등 약 30년간 공직 생활을 했다.
서울시 재직 중 재무·예산 분야 전문가였던 한 본부장은 세입·세출 불균형 금액의 예금상품 예치를 통한 1000억원 이상의 이자 수입 확보, 대규모 재산교환(545억원 규모) 성공적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지휘했다.
또 2019년 1월부터 2년간 성동구 부구청장으로 재직했을 당시 구청 직원들로부터 '역대 가장 존경받는 부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 본부장은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서울교통공사의 미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운임 현실화와 재정 확충, 부채관리를 바탕으로 공사가 처한 주요 현안 해소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