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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기관·외인 ‘쌍끌이’…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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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보 기자

승인 : 2025. 02. 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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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서 기관 1262억원·외국인 797억원 순매수
원달러 환율 4.00원 오른 1462.40원에 거래 중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간 밤 미국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 관세를 한 달 연기하자 하락폭을 회복한데 따른 안도감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 상승한 2481.6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2960억원어치 팔아치울 동안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62억원, 797억원 순매수하며 장을 끌어올린 영향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 3.33%, SK하이닉스 0.1%, 기아 0.62%, 셀트리온 0.8%, KB금융 2.82%, NAVER 0.69%, HD현대중공업 2.89% 등이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04%), 삼성바이오로직스(-2.1%), 현대차(-0.5%)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9% 상승해 719.92포인트로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이 4101억원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이 3712억원 순매수하며 장을 떠받쳤다. 기관은 481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 알테오젠 6.1%, 에코프로비엠 1.09%, HLB 0.75%, 에코프로 3.67%, 레인보우로보틱스 9.85%, 리가켐바이오 5.25% 등이 상승했다. 그러나 삼천당제약(-2.81%), 클래시스(-0.94%), 리노공업(-2.88%)등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원 오른 14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준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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