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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30일(현지시간)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42억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38억 달러를 웃돈 수치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7% 가량 줄면서 3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PC칩을 판매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80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 및 AI 부문은 같은 기간 3% 줄어든 33억9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인텔 파운드리 매출은 45억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3% 줄었다. 네트워크 및 엣지 부문은 같은 기간 10% 증가한 16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한편 인텔은 올해 1분기 117억∼127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시장 평균치인 128억7000만 달러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하반기에는 1.8나노(18A)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량 칩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노트북용 칩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