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월드, ‘나 혼자만 레벨업: 언리미티드‘ 두 번째 시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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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운영사 아더월드(Otherworld)는 17일 웹소설로 시작해 글로벌 웹툰으로 성장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디지털 콜렉터블 서비스 '나 혼자만 레벨업: 언리미티드(Solo Leveling: Unlimited, SL:U)' 두 번째 시즌 ’이중 던전‘을 지난 1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의 메인 이벤트는 상위 랭킹 10명에게 제공되는 '쉐도우 아미 NFT 컬렉션'이 포함된 보드게임 증정이다. 이벤트롤 통해 증정되는 보드게임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설계된 'Collect to Earn(C2E) 시스템'을 바탕으로 디지털 NFT와 실물 기념품 카드를 동시에 소장할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유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유료 결제 서비스의 가격대가 대폭 낮아졌으며, 합성과 레벨업의 성공 확률도 조정돼 공정하고 몰입감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져 원작의 세계관에 빠진 듯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 시킨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언리미티드’는 시즌제로 운영하며 각 시즌마다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첫 시즌 '프롤로그'가 스토리를 소개하는 단계였다면 두 번째 시즌 '이중 던전'은 본격적으로 레벨업을 경험하는 단계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즌이다. 

서비스에 참여한 사용자는 원작의 ‘성진우’처럼 스스로 성장하는 경험을 한다. 게이트를 열고 몬스터 카드와 같은 디지털 자산을 수집하며 상위랭커로 레벨업 하게 되면 한정판 ‘그림자 군주’ NFT와 같은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앞서 ‘SL:U’의 첫 번째 시즌인 '프롤로그'는 애니메이션 원작 스토리와 캐릭터를 몰입형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아더월드는 SL:U를 검증된 네트워크에서 운용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구축했으며,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국내 웹툰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보여주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언리미티드’는 단순한 디지털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IP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아더월드는 ‘나 혼자만 레벨업' 글로벌 팬들에게 지속적인 성장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