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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간데메공원 주민 맞춤형 공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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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5. 01. 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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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지하 주차장 조성 등
간데메공원 전경
서울 동대문구 간데메공원 전경 /동대문구
서울 간데메공원이 주민 맞춤형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동대문구는 간데메공원이 이달 서울시에서 동대문구로 이관됨에 따라 주민 맞춤형 공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간데메공원은 총면적 1만5179.7㎡에 달하는 부지에 황톳길, 팔각정, 어린이 놀이시설, 농구장, 배드민턴장, 체력 단련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는 의미의 옛 지명 '간데메'의 의미를 살려 지역 정체성을 강조한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다.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주민 편의도 강화한다. 이는 지역 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지하 1층 규모에 총 85면의 주차 공간과 연면적 3508㎡를 갖출 예정이며, 지상의 녹지와 시설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추진 된다. 오는 4월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 목표다.

이필형 구청장은 "간데메공원이 과거의 기억을 간직한 공간에서 주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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