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7월 12일 노원아트뮤지엄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 21인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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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오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내 노원아트뮤지엄에서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전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전시는 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 모은 전시로, 현대미술의 거장 21인의 작품 35점과 영상을 통해 뉴욕화파의 태동부터 미니멀리즘, 개념미술, 팝아트로 이어지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명한다.
전시는 △전후 예술가들이 자유와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추상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시기를 다루는 '꿈을 넘어선 도전' △인간 내면과 투쟁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을 전시한 '추상표현주의' △색채와 기하학적 구성을 통해 새로운 화학적 가능성을 탐구한 작품들이 집중 조명된 '추상과 색면회화' △미니멀리즘을 비롯해 현대미술이 다양한 창조와 상징을 통해 발전해 온 과정을 소개하는 '미니멀리즘' 등 4부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잭슨 폴록의 '수평적 구조'가 공개된다. 길이 3m에 달하는 이 작품은 폴록의 대표적인 액션페인팅 기법으로 제작됐으며, 예술적 가치만 한화로 약 2000억원에 달한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음성 안내도 무료로 제공된다. 방송인 전현무가 참여한 쉬운 해설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오승록 구청장은 "멀리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문화적인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 모인 추상표현주의 거장들의 작품들을 통해 여유와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