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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매주 대외경제 직접 챙긴다…“美신정부 출범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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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지훈 기자

승인 : 2025. 01. 06. 10:07

'제1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서 부처별 미국 신정부 대응 태세 점검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 크게 확대…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
메모 확인하는 최상목 권한대행<YONHAP NO-281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왼쪽)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 참석해 회의 시작 전 메모를 확인하고 있다. / 사진=연합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미 신정부 출범 직후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긴밀히 소통·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에서 부처별 미국 신정부 대응 태세를 점검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권한대행을 비롯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는 미 신정부 출범 등 대외경제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 권한대행의 지시로 마련된 회의체다. 최 권한대행의 주재로 매주 월요일 정례 개최될 예정이다.

최 권한대행은 "매주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직접 주재해 미 신정부 출범 등 대외경제 현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우리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산업별 이슈를 꼼꼼히 점검하고 미 신정부 출범에 맞춰 대미 협력 방안을 국익 제고 관점에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대외 불확실성이 우리 기업의 투자·고용을 저해하거나 민생 어려움을 가중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 권한대행은 "올해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엄중한 상황에 대한 대응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국내외 우려도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우리경제가 불확실성을 해소한 만큼 나아진다는 각오로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을 기울이고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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