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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교통 확보’ 서울시 인력·장비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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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5. 01. 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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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관 1단계 비상근무 실시
시민보행공간 제설작업 강화
제설인력 5245여명, 장비 1493대 투입
눈 스케치-18
절기상 소한(小寒)인 5일 서울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의도공원에 눈이 하얗게 쌓여 있다. /이병화 기자
서울시가 6일 적설로 인한 안전한 출근길 조성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 강설이 잦아들었지만 시민 피해가 없도록 비상근무 1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 전역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시는 제설 상황 관리를 위한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 시장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로 뿐 아니라 언덕길 등 취약 결빙구간을 꼼꼼히 챙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눈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1단계 비상근무 발령에 따라 시, 자치구, 시설공단 등 33개 제설기관은 제설인력 5245여명과 제설장비 1493여대를 작업에 투입했다.

또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제 살포, 눈 밀어내기 등을 실시하고 자동염수분사장치, 열선 등을 가동하는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강수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동하면서 강설은 차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지속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5일 오전 12시 기준 노원 6.1㎝, 종로·동대문 5.9㎝, 서대문 5.8㎝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강설로 인한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용 재난안전실장은 "기상상활을 주시하며 끝까지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화요일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내린 눈이 결빙될 수 있으므로 보도, 공원, 하천 등 시민보행공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강화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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