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조각투자 업체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내용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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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하나은행 및 하나생명보험의 '12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 대상의 민간 주택연금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에 자산이 치중돼 있어 노후소득이 부족하나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가입은 불가능했던 노령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자체적으로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해진다.
해당 서비스는 주택금융공사에서 제공되는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없는 공시지가 12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민간 금융회사가 주도해 부부 사망 시까지 고정금리로 주택연금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KB캐피탈 등 16개 금융회사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생성형 AI의 내부망 이용'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
고객 및 내부 임직원은 외부 생성형 AI를 내부 정보처리시스템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금융상품 추천, 질의응답 및 상담, 금융시장 정보 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내부 임직원은 맞춤형 업무지원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 및 내부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소비자의 권익이 증대되고 금융산업 전반에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금융위는 카사코리아 외 5개 조각투자 업체들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내용 변경을 통해 이들이 개별 상품에 대한 광고를 확대할 수 있도록 영업여건을 개선해 줬다.
이와 동시에 금융위는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도록 했다. 우리카드와 현대카드에 대해서는 '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에 대한 규제개선 수용사실을 통지하면서, 금융시장·질서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부가조건을 추가로 부과했다.
아울러 SK증권에 대해서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 연장 결정으로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지원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금융위는 신한은행이 '음식 주문중개를 통한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관련 규제의 개선을 요청한 건에 대해서 금융위는 이를 수용해 관련 법령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