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0여년간 수소 연구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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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장 사장은 지난 16일 수소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리더십 시리즈'를 통해 "수소는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에 도움이 될 에너지 전환의 핵심 요소"라며 이같이 남겼다.
장 사장은 또 "이 공정한 에너지 환경에 대한 비전이 저의 열정을 불태우는 진정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창립 멤버 13곳 중 하나로, 장 사장은 임기가 만료된 가네하나 요시노리 공동의장(가와사키 중공업 회장)의 후임으로 지난 6월부터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처음 수소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수소의 잠재력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이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항상 자극해 왔다"고 밝혔다. 또 "현대차는 거의 30년 동안 수소 기술을 개발해 왔고, 최근 몇년간 상당한 시장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며 "이 추세는 부인할 수 없으며, 우리의 수소 사업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구성한 바 있다. 이후 2004년 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스택 독자 개발에 성공하는 등 업계를 선도해왔다.
또 올해부터는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수소 가치사슬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HTWO 그리드 솔루션'을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수소 밸류체인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장 사장은 수소산업을 꿈꾸는 전문가들에겐 "수소산업은 확실히 새로운 개척지이며 도전 과제가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바로 그 점이 이 분야의 도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을 더욱 크게 만들어준다"고 조언했다.
이어 "다른 이들이 이미 걸어온 길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인류를 위해 새로운 개척지에서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인지를 고민해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