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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5억건 돌파…8월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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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08.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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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1잔당 50% 할인 혜택
사이렌 오더 1회 주문 시 최대 6개 구매
사이렌 오더 5억 건 돌파 기념
스타벅스 관계자가 '사이렌 오더 5억건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을 알리는 피켓과 음료를 선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건수 5억건 돌파 기념 이벤트 '앱피 먼데이(APP-Y MONDAY)'를 진행한다.

11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인 이달 12일, 19일,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 시 음료 1잔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사이렌 오더 1회 주문 시 음료·푸드 구분 없이 최대 6개 아이템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사이렌 오더는 2014년 첫 선을 보였다. 론칭 초기 한 자릿수였던 결제 비중은 2019년 20%를 넘어섰고 현재 전체 주문의 35%가 사이렌 오더로 주문되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 앱을 사용하는 고객의 사이렌 오더 이용률은 2명 중 1명 수준인 54%에 달한다.

지난 6월에는 론칭 10년만에 주문 건수 5억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4억건을 돌파한 이래 11개월 만으로 역대 1억 단위 돌파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이처럼 빠른 기간 내 5억건 돌파가 가능했던 것은 고객의 사용 패턴과 편의를 바탕으로 꾸준한 서비스 개편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스타벅스 앱을 통해 동일한 메뉴와 매장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주문할 수 있도록 주문 과정을 간소화한 '퀵 오더' 서비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올해 2월부터는 '나우 브루잉' 서비스를 14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제조 시간이 비교적 짧은 음료(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아이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를 전담 파트너에게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 향후 데스트를 거쳐 서비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게 사이렌 오더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음료 주문 시 예상 대기시간을 안내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연내에 주문을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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