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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北 오물풍선 피해 보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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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4. 06. 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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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예비비로 실비 처리
민방위담당관 직접 신고
서울특별시청 전경11
서울시청 전경 /정재훈 기자
서울시가 북한 오물풍선으로 인해 발생한 시민 피해 보상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피해 내용을 확인한 후 자체 예비비로 실비 보상할 방침이다.

시는 차량과 주택 파손 등에 대한 원상복구와 치료 비용 등을 지원한다.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시 민방위담당관으로 전화 접수 후 피해 사실 확인을 위한 현장사진과 수리비용을 증빙할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고 접수 후 피해 사실 확인, 수리비 등의 적정성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보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대응반을 가동하여 수거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울에 접수된 4차 오물풍선 관련 신고는 총 105건이다.

류대창 민방위담당관은 "앞으로도 추가적인 오물풍선 살포 등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라며 피해 사례도 빠르게 보상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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