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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말라리아 퇴치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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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명우 기자

승인 : 2024. 05. 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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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말라리아 인식조사 실시
경기 광주시는 오는 10월까지로 올해 처음 말라리아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말라리아 퇴치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인식조사는 말라리아 감염병을 알리고 예방수칙을 전달하고자 모바일기기를 활용,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큐알코드를 인식해 참여할 수 있는 전자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게 특징이다.

참여자에게는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기피제나 퇴치용 팔찌가 주어진다. 인식조사 결과는 2025년 말라리아 퇴치 사업 계획 수립 시 활용될 예정이다.

다음달 1일 개최될 '2024년 광주시 환경 한마당'에선 말라리아 인식조사 부스를 펼친다. 참여 시민에게 모기퇴치 용품을 배부해 시민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말라리아 인식조사는 발생지역이 남쪽으로 확대돼 올해 광주시까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말라리아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며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계속 참여가 가능하고 방문자에 한해 모기 기피제를 배부하니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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