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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흔암리서 도시소비자와 주민 손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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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4. 05. 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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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시대 시대부터 이어온 여주쌀의 맥박을 느끼다
여주시 흔암리 여주쌀 역사와 전통 손 모내기
이충우 여주시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8일 점동면 선사시대 유적 흔암리에서 도시소비자와 마을주민들과 함께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지난 28일 점동면 선사시대 유적 흔암리 일원에서 여주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는 손 모내기 행사를 했다고 30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 도시소비자와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점동면 흔암리는 탄화미(쌀)·보리·수수·조 등의 곡물이 출토돼 벼 재배 연대를 앞당기는 중요한 고고학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1995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점동면 흔암리 마을주민과 농업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소비자인 서초구민과 성남시민 50여 명을 초청해 고품질 여주쌀과 농경문화 전통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흔암리 마을 이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풍년 기원 농악대 공연, 민복 착용, 손 모내기 체험, 황포돛배 승선, 황학산 방문 등을 통해 여주의 농업과 문화를 접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전창현 시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행사로 고품질 여주쌀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현장 체험을 통해 여주쌀의 명성을 높였으며, 이와 같은 판매 촉진 행사를 적극 활용해 여주쌀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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