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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12일(현지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75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발목 통증으로 후반 30분 교체될 때까지 상대 공격을 안정적으로 막아냈고, 뮌헨은 공식 경기 6경기 만에 실점 없이 2-0으로 승리했다. 뮌헨의 무실점 승리는 지난달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1-0 승)이 마지막이다.
김민재는 지난 1일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전진 압박을 하려다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뒷공간을 내주는 실책을 범해 비판을 받는 등 최근 어려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4강 2차전에서는 김민재 교체 투입 이후 팀이 공교롭게도 역전패해 근거없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부진 탈출이 절실한 김민재와 시즌 무관이 확정된 뒤 리그 2위로 자존심은 지키려는 뮌헨에게 이날 무실점 승리는 적잖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위 뮌헨(승점 72)와 3위 슈투트가르트(승점 70)의 승점차는 2점으로, 오는 18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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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뛰는 조규성(미트윌란)은 이날 챔피언십 라운드 7라운드 오르후스와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12호골로 선두에 1골 뒤진 득점 순위 공동 2위다. 미트윌란은 2-1로 이겼다. 미트윌란(4무 7패·승점 58)은 코펜하겐(18승 4무 7패)과 승점 차이 없이 2위에 올라 막판 역전 우승을 노린다.
황인범은 이날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5라운드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소속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3연승을 이끌었다. 황인범은 전반 35분 2-1로 앞선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고 팀이 3-2로 이기면서 황인범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황인범은 이번 시즌 리그 5골 5도움, 챔피언스리그 1골 1도움으로 공식 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