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MWC 2024] SKT·KT·LG유플러스 수장 총 출동…‘AI’에 사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225010012547

글자크기

닫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김윤희 기자

승인 : 2024. 02. 25. 13: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40225054308
SKT MWC2024 SKT 전시관./제공=SKT
clip20240226052959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 SKT와 KT는 부스를 꾸리고 LG유플러스는 참관단을 파견했다. 이통 3사 수장들도 총 출동했다.이통3사는 AI를 중심으로 ICT 현황 확인 및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3사 대표들은 26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행사장에서 열리는 'MWC 2024'에 방문해 AI중심으로 사업을 탐색한다.

유영상 SKT 대표는 'AI 컴퍼니'로서의 도약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MWC에서 글로벌 텔코로 도약하고 파트너사를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앞서 SKT는 지난해 7월 도이치텔레콤(DT), 싱텔 등과 함께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lobal Telco AI Alliance·GTAA)'를 발족했다. 같은해 10월엔 DT와 통신사향(向) 특화 LLM(거대언어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SKT는 세계 텔코 GTAA 협력을 구체화하는 등 AI 활동 무대를 글로벌 영역으로 본격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텔코 중심 LLM을 중심으로 △고객지원 AI 컨택센터(AICC) △챗봇이 구현된 버추얼 에이전트 △AI 기반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 등 여러 적용 사례도 선보인다. SKT는 전시장을 통해 AI 기반 6G 시뮬레이터와 AI를 활용한 오픈랜 최적화 기술 등을 시연한다. 또 비전 AI를 활용한 바이오 현미경 '인텔리전스 비전(Intelligence Vision)',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 미디어 가공 및 콘텐츠 품질향상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등이 소개된다. 조비 에비에이션과 협력해 UAM(도심항공교통) 기체 목업(mockup)을 제작도 제작했다.

김영섭 KT 대표도 취임 이후 처음으로 MWC에 방문한다. 국내 유일한 GSMA 보드 멤버인 김영섭 KT 대표는 'CEO 보드미팅'에 참석해 글로벌 통신사 수장들과 ICT 현안을 논의한다. 오승필 기술혁신부문장(CTO), 김광동 CR실장, 이상기 전략실 글로벌사업개발담당 상무 등 주요 임원은 각각 기술, 정책, 전략 워킹 그룹에 참가해 6G와 차세대 네트워크, 글로벌 정책 이슈, LLM과 양자통신 산업 등 미래 통신을 위한 세부 어젠다에 대해 토의한다.

KT는 MWC 내 부스를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 KT' 주제로 '넥스트5G'와 'AI 라이프'로 구성했다. 넥스트5G 구역에서는 항공망에 특화된 기술을 적용한 도심항공교통(UAM)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AI라이프 구역에서는 KT의 LLM을 적용한 AI반도체와 소버린AI 사례 등 초거대AI 협력 모델을 소개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지 않고 임직원 참관단을 파견한다. 참관단은 AI 중심 기술과 ICT 트렌드를 탐색해 파트너사를 모색할 계획이다. 참관단은 황 대표와 함꼐 정수헌 컨슈머부문장, 권준혁 NW부문장, 권용현 기업부문장, 황규별 최고데이터책임자(CDO), 이상엽 CTO 등 주요 경영진이 방문한다.

황 대표는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플랫폼 신사업의 기반과 차별적 고객가치에 기반한 성장기회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김윤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