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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수소버스 평가 장비·검사 기술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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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2.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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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평가기술 및 장비개발 과제 연구성과 발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전경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전경./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2일 경기 화성시 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수소버스 평가 장비 및 검사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현대차 일렉시티 수소전기(FCEV) 버스를 대상으로 수소버스 구동시스템 통합 성능 평가 장비를 테스트했다.

이 장비는 수소전기차의 토크·회전속도·출력동력 등의 성능을 기준으로 차량의 시스템 출력을 평가하는 장비다.

기존에는 모터 동력계를 이용한 부품 단위의 모터 출력 시험만 했으나, 앞으로 이 장비를 활용해 차량 단위 출력 시험·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공단은 인적오류 최소화를 위해 수소버스 내압 용기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초음파 방식의 비파괴 검사를 개발했다. 기존에는 맨눈으로 내압 용기의 표면에 긁힘이나 홈이 있는지 검사하는 방식에 그친 바 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에서 검증된 기술들이 안전한 수소버스 이용을 지원하고, 수소버스 보급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수소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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