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05년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지난해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55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훈련의 모범적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9월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 중 화재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시민 1000여 명과 28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현장훈련을 했다. 훈련은 오세훈 시장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총괄지휘하면서 실시간으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원격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등 실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시했다. 시는 훈련을 통해 지난해 새롭게 정비한 서울형 재난대응시스템을 종합 점검하기도 했다.
김성보 재난안전관리실장은 "훈련을 실전처럼 여기고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과 유관기관 덕분에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유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 훈련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