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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지난해 영업익 40% 감소···“중장기 투자비용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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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02. 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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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0.9% 감소한 1조5289억원
"국내 의류 소비 둔화로 매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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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로고
한섬이 지난해 매출은 소폭 하락했으나 투자비용 증가의 여파로 영업이익이 40%가량 감소했다.

한섬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은 1조5289억원, 영업이익은 10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0.9%, 영업이익은 40.3%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9% 축소됐다.

4분기 매출의 경우, 4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35.7% 감소한 3159억원을 기록했다.

한섬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와 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한 의류 소비 위축 영향에 매출이 감소했다"며 "매출 감소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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