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잠실~여의도 30분’ 한강 리버버스 10월 첫선 …요금 3000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201010000320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2. 01. 11: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 운항
모든 선착장에 따릉이 배치
flqj1
한강 리버버스 운항노선 및 시간 / 서울시
이르면 10월쯤 한강을 따라 운행되는 새로운 교통수단인 한강 수상버스가 선보인다. 서울 잠실에서 여의도를 단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수상버스인 '한강 리버버스' 운행 계획을 발표했다.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7곳에 조성된다. 상행(마곡~잠실)과 하행(잠실~마곡)으로 구분해 편도로 운행한다.

운항 시간은 평일 오전 6시 30분~오후 10시 30분(68회 운항),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30분(48회 운항)이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9시와 오후 6시~8시 30분에는 15분 간격, 그 외 시간대와 주말·공휴일은 30분 간격으로 운항한다.

마곡·여의도·잠실 선착장 3곳만 정차하는 '급행노선'도 출퇴근 시간대에 16회 운항한다. 마곡~잠실 일반노선 이용 시 75분이 소요된다면, 급행노선은 54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광역버스 기본요금과 동일한 3000원이다. 시는 리버버스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한 '기후동행카드' 권종(따릉이 포함 6만8000원, 미포함 6만5000원)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정기이용 승객을 위한 월간, 연간 등 기간제 이용권이나 서울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1·3·7일권 등 요금제도 만든다.

오 시장은 "지하철역과의 연계가 다소 부족한 마곡·망원·잠원·잠실은 주변 여건을 고려해 버스노선을 신설하거나 조정할 계획"이라며 "한강 리버버스를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3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