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녹색산업 성장할 수 있는 기반 공고히 할 것"
|
한 장관은 이날 인천 서구에 있는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업체 원광에스앤티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국내 태양광 발전이 본격화한 지난 2000년대 이후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도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정부는 연간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이 오는 2025년 1223t, 2032년에는 9632t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태양광 패널 수명은 20~25년이다.
녹색산업 육성 정책 과제에 대해 산업계 현장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현장방문에서 한 장관은 태양광 폐패널에서 알루미늄·규소·구리·은 등 핵심 광물 및 희소금속을 추출하는 생산 현장을 비롯해 기업의 독자적인 설비와 폐패널의 분해 과정을 단계별로 확인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아울러 태양광 폐패널 자원순환 등 새로운 녹색 신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기존 규제가 걸림돌로 작용하는 사례가 있는지 들어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기업인의 경영활동이 상생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한 장관은 "앞으로도 기업의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와 창의력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뿐 아니라 창업, 사업화, 해외 진출 지원까지 국내 녹색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