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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에 1억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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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1. 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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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리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YONHAP NO-4045>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폭설이 내리고 있다. /연합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복구를 돕기 위해 재해복구비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대외협력기금을 통해 1억원을 마련, 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시설 복구와 시장 상인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충남도·서천군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은 지방과의 교류협력사업 추진과 재해재난 발생 시 인도적 차원을 위해 마련된 재원이다. 시는 지난 2016년 11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2017년 1월 전남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기금을 지원했다.

오세훈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며 "시의 지원이 고통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고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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