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KT, 3만원대 5G요금제 신설…선택약정시 ‘2만원대’ 가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118010011689

글자크기

닫기

김윤희 기자

승인 : 2024. 01. 18. 15:2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40118151547
KT, 과기정통부에 5G 요금제 개편 이용약관 신고./제공=과기정통부
KT가 3만원대 5G요금제를 신성했다. 특히 선택약정 25% 요금 할인 적용 시 2만원대에도 이용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가 3만원대 5G 요금제 신설, 소량 구간 세분화 등 5G 요금제 개편을 위한 이용약관을 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부는 통신사와 협의로 두 차례 요금제 개편을 통해 5G 요금제 중간 구간을 세분화하고 혜택을 늘린 청년·고령층 요금제가 다수 출시했다.

KT는 월정액 3만 7000원에 월 4GB를 제공하는 최저구간 요금제와 5만원(10GB)·5만 8000원(21GB) 요금제를 신설했다. 기존 4만 5000원(5GB→7GB)·5만 5000원(10GB→14GB)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도 확대하는 등 소량 구간 요금제를 기존 2구간(5·10GB)에서 5구간(4·7·10·14·21GB)으로 세분화했다. 해당 구간은 속도제한형(QoS) 옵션 뿐만 아니라 남은 데이터를 다음 달에 이월하여 사용가능한 데이터 옵션(이월형)도 선택 가능하다.

이번 개편을 통해, 최저구간 5G 요금 수준이 기존 4만원대 중후반에서 3만원대로 낮아지며, 월 평균 사용량이 전체 평균(무제한 제외)보다 낮은 소량 이용자도 자신의 실제 사용량에 가까운 요금제를 선택 가능하다.

특히, 최저 요금제(3.7만원, 4GB)는 선택약정 25% 요금 할인 적용 시 2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며, 신설 요금제로 하향 변경함으로써 월 4GB 이하 이용자는 월 8000원, 월 6~10GB 이용자는 월 5000원~1만원, 월 11~21GB 이용자는 월 3~6000원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에 개편되는 소량 구간 요금제 5종에 가입하는 청년 이용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데이터를 2배로 확대 제공한다. 또한 청년의 연령 범위를 기존 '만 29세 이하'에서 '만34세 이하'로 확대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작년 중·다량 구간에 이어 올해 소량 구간도 개편함으로써 이용자가 자신의 실제 사용량에 가까운 요금제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며 "이용자의 상당수가 월 20GB 이하의 소량 이용자인 만큼, 신설 요금제로 하향 변경 시 통신비 경감 효과가 클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통신사도 빠른 시일 내에 3만원대 5G 요금제 최저구간 신설 및 소량 구간 세분화 방안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윤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