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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전 문화 정착 기여한 우수 중소 협력사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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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01. 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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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현대건설_계동사옥(1.5MB)
현대건설 계동사옥 전경.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11일 서울 중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3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영숙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상생협력본부장과 황준하 현대건설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 추영기 상무(안전사업지원실장), 임병천 상무(안전관리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중소협력사 주도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 9월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첫 도입한 후 현대건설 사업장 내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들을 선정해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43개 협력사에 총 1억79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백산이엔씨, 한보기공, 기성건설, 풍국디앤아이, 엠에스건설산업 등 5개사가 대표로 참석해 감사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업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3개사가 연속 수상했다. 이에 이 제도가 중소협력사의 안전관리 의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현대건설이 수행한 국내사업장에 참여해 하도급 공정 만료까지 무재해를 달성한 중소협력사는 140개사로 누적 상금은 총 10억 여원에 달했다.

이 제도는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상생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근로자 중심의 자발적인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의미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어 민·관협업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사의 적극적 실천이 수행될 수 있도록 포상 및 인센티브 제도를 지속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를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약 360억원 규모의 추가예산을 투입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에어백, 타워 충돌방지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와 스마트 안전 기술의 고도화, 고위험 현장 추가 안전관리 비용 지원 등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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