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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의 식탁 지킨다”…중랑구, 수산물 방사능 대응 ‘식품안전 분석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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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1. 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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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대형마트서 판매되는 수산물 방사능 정기검사 실시
0중랑구청
/중랑구청
서울 중랑구가 구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식품안전 분석실'을 운영한다.

분석실에서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검사 대상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고등어, 조기, 병어, 가자미 등이다.

검사는 관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의 샘플을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 2~3회 정기 검사를 진행하며, 결과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구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구는 수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최근 방사능 수산물에 대한 구민들의 염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수산 식품의 안전을 엄격하게 관리하고자 '식품안전 분석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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