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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명동에 강화도 개똥쑥 향기가”···‘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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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01. 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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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메가스토어서 다음달 3일까지 오픈
라인 전 제품 전시 및 체험 공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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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명동 메가스토어에서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사진 = 서병주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명동에 강화도를 그대로 구현했다. 강화도는 브랜드의 주력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라인'의 주 원료 개똥쑥이 자생하는 섬이다. 강화도의 개똥쑥만을 활용하는 미샤는 도심 속에서 섬의 자연을 옮긴 팝업스토어로 관람객들에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색 다르게 전달한다.

4일 미샤가 명동 메가스토어에서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매장은 피부 진정의 비결을 찾기 위해 강화도로 떠나는 여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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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의 4층은 바다와 바람 등 자연 경관을 연출하며 강화도에 온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복 대여 서비스 및 포토 부스를 운영해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사진 = 서병주 기자
팝업스토어는 1층에서 4층으로 이동해 여정을 시작하는 구조로 이뤄졌다. 관람객을 맞이하는 4층은 강화도의 바다와 바람을 연출한 공간이 준비됐다. 이어 개똥쑥이 자라나는 미네랄 토양과 섬의 햇살을 구현한 존을 마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옹기 속 100일 간 자연발효'과 '미세한 공기방울' 등 개똥쑥이 화장품의 원료가 되기 위해 거치는 과정도 소품과 음향 효과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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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즉석 인화 포토 부스와 휴식 존을 마련했다. 존의 쿠션은 강화도의 바위에서 따온 모양이 특징으로, 쉬는 동안에도 개똥쑥 라인의 정체성을 전달했다./사진 = 서병주 기자
4층을 지나 3층으로 발길을 옮기면 관람객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만날 수 있다. 해당 층은 개똥쑥 라인의 전 제품을 전시함과 동시에 체험의 기회도 마련했다. 같은 층에 즉석 인화 포토 부스와 바위 모양의 쿠션을 배치해 강화도의 정취를 느끼며 피로를 풀 수 있게끔 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미샤의 대표적인 진정케어 개똥쑥 라인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명동의 지리적 특성을 극대화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에도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회사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가 열린 미샤 명동 메가스토어점의 지난해 상반기 매장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월평균 313% 증가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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