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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동국대와 ‘겨울방학 전공 체험 멘토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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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1. 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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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6학년 75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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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3 겨울방학 전공 체험 멘토링' 포스터 /중구
서울 중구가 오는 10·18·19일 동국대학교에서 '2023 겨울방학 전공 체험 멘토링'을 운영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75명으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봉사 동아리 '페인터즈' 학생 12명이 멘토로 나선다.

이번 멘토링은 흥미를 돋우는 주제들로 다채롭게 꾸려져 방학 기간 중 '놀면서 배우자'는 취지를 살렸다. 특히 대학 전공을 연계한 프로그램들로 짜여 멘티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거짓말 탐지기 만들기(전자전기공학부) △스털링 엔진 만들기(건설환경공학과) △영화 클립 제작하기(영화영상학과) 등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과제로 구성된다.

범죄 수사 과정을 알아보고 지문 감식, 몽타주 등 수사 기법을 체험해 보는 △범인을 찾아라(법학과)와 나라별 부스를 운영하며 직접 홍보·경영 전략을 세워보는 △글로벌 시장놀이(경영학과·회계학과·광고홍보학과 등)도 있다.

실내 벽화 그리기도 진행한다. 관내 곳곳에 벽화 봉사활동을 다수 진행해 온 동아리 '페인터즈'와 함께 벽화를 그리며 분업과 협동의 중요성을 배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멘토링이 대학생 멘토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멘티들에게는 전공에 대해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배움이 흥미와 재미로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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